서대문구, 연탄사용가구 안전사고 대비한다

11월4일까지 연탄사용시설 방문 진단, 무료 개보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11월4일까지 연탄사용시설을 방문 해 동절기 안전사고대비 연탄시설을 진단 해준다.이번 연탄사용 안전진단은 서대문구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가 합동으로 실시하고 열관리시공협회 소속 전문기술 보유자들이 대상가구별 방문하여 진단을 하게 된다.주요 진단내용 내용은 연탄보일러와 아궁이 이상 유무, 방바닥 균열상태, 배기구 등 연탄사용시설에 대한 전반적 안전 상태를 점검한다. 또 진단결과 부적합 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무료 개보수 해준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연탄사용 시 주의사항과 고압산소기 설치병원 안내 등이 담긴 안내문을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