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까지 접수.. 과정별 4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정보화 시대에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이를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11월16~12월13일 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열리는 11월 구민 정보화교육은 ▲생활속의 인터넷(월ㆍ수ㆍ금 오전 9시30~11시30분, 초중급) ▲재테크를 위한 엑셀(월ㆍ수ㆍ금 오후 1~3시, 중급) ▲이지포토로 앨범만들기(화ㆍ목 오전 9시30~낮 12시30분, 중급) 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인원은 각 과정별로 40명이며, 신청 자격은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55세 이상 어르신,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이다. 11월9일까지 중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전산정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교육비와 교재는 전부 무료이다.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접수 선착순(기초수급자, 장애인, 55세 이상 우선), 교육횟수 등으로 대상자를 선정, 11월14일 낮 12시 이후 중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개별 통보한다.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교육과정에 따라 초급ㆍ중급ㆍ고급 과정으로 구분, 운영하고 있으므로 본인 실력에 맞춰 신청하면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전산정보과 ☎ 3396-470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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