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쌀화환 이용으로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
㈜나눔스토어(대표이사 강진원)는 20일 신사동 MK창업 본사에서 젊은 창업 전문가 그룹 ㈜MK창업(대표이사 이재원)과 나눔의 약속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나눔의 기업 감사장을 전달했다.MK창업은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일회성 화환 대신 나눔쌀화환을 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나눔스토어 대표이사와 나눔의 약속 관계자, MK창업 대표이사, 엄태일 이사가 참석했으며, MK창업의 창업전문가들이 나눔의 약속을 통해 화환문화 개선 및 나눔 문화 정착 운동에 대한 의사를 밝히면서 협약식이 이뤄지게 됐다.나눔스토어는 2011년 4월 출범한 회사로 뜻 깊은 날을 더욱 빛낼 수 있는 기부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나눔쌀화환을 이용하여 아동, 독거노인 및 난치병 환자를 위한 나눔쌀 공급을 지원해 오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MK창업은 나눔의 기업으로 등록되었으며, 정기적인 나눔쌀화환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갈 방침이다. 나눔스토어 강진원 대표이사는 “나눔의 기업으로 참여해 준 MK창업에 나눔스토어의 임직원의 정성을 담아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문화가 정착되고 다른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현재 MK창업 외에도 아시아경제, 이투데이, 스투닷컴, 이코모믹리뷰, 10아시아, 세계일보, 센브리지, 보험연수원, 보험개발원, 라이나생명, 회계법인이촌, 법무법인광개토, 팝콘, 코스콤 등이 나눔의 기업으로 등록 후, 나눔쌀화환 이용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다.나눔의 기업 등록방법은 나눔스토어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1588-0805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아시아경제 보도자료]<ⓒ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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