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사진=문근영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문근영이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해 화제다.현재 미국 뉴욕에서 어학연수 중인 문근영은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를 보고 싶어 하는 당신들을 위해 셀카를 찍어봤다"며 사진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문근영은 "지난 한 달 동안은 많이 외롭고 무섭고 어려운 게 많았는데 이제는 무서운 것도, 두려운 것도 없이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영어 울렁증도 많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여전히 외롭고 그리운 것들이 참 많긴 하지만, 보고 싶은 분들이 더 많기는 하지만 그것마저도 적응이 돼가는 것 같다"며 "이제 남은 한 달이 아쉬워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문근영은 "건강히, 무사히, 재미있게 지내다가 돌아가겠다. 그러니 여러분도 건강히, 재미있게, 행복하게 지내시길.."이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한편 문근영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심히 공부하니 보기 좋네요" "사진 운치 있어요" "무사히 돌아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