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생포 '상태 위독'(2보)

무아마르 카다피.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0일 알자지라 텔레비전은 리비아 반군이 리비아 최고지도자인 무아마르 카다피를 그의 고향인 시르테에서 생포했다고 보도했다. 생포된 카다피는 두 다리를 다쳐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FP는 익명을 요구한 현지 군 관계자를 인용해 "그가 매우 위독(seriously wounded)하다"고 전했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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