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바카디 코리아는 국내 처음으로 바카디 플레이버드 럼 3종을 20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레몬, 사과, 복숭아 맛의 3가지 바카디 플레이버는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플레이버드 럼이다. 아직까지 럼이 생소한 한국 시장에서는 '플레이버드 스피릿은 보드카'라는 인식을 깨는 제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갖길 원하는 트랜드 리더들에게 희소식이다.바카디 플레이버드 럼은 프리미엄 바카디 럼에 100% 레몬과 라임으로 블랜딩 한 바카디 리몬, 100% 풍부한 과즙의 사과를 넣어 블랜딩 한 바카디 빅 애플과 캘리포니아 지역의 매우 신선하고 달콤한 프리스톤 복숭아의 넥타로 블랜딩 한 바카디 피치 레드 3종으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3가지 바카디 플레이버드 럼은(알코올 도수 35도) 기존의 플레이버드 제품들에 비해 도수가 낮아 여성 소비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 때문에 어떤 믹서와도 잘 어울려 주스나 소다수와 같은 믹서와 바카디 플레이버를 1:1 비율로만 섞으면 간단하게 집에서도 퀄리티 높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프리미엄 럼으로 인식되는 바카디 플레이버는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합리적 소비를 하는 성인 소비자들의 요구를 다방면에서 충족시키고 있다. 바카디 코리아는 새로운 주류 트랜드를 갈망하는 얼리어댑터의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바카디 플레이버드 럼 3종 출시에 맞춰 젊은 성인 소비자가 주로 즐기는 클럽이나 파티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오는 22일 토요일 제품 출시를 기념해 클럽 엘루이에서 바카디 플레이버와 함께하는 다이시 댄스(Daishi Dance)와의 콜라보레이션 파티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파티의 컨셉은 20대가 열광하는 월드 디제이 다이시 댄스 공연으로 바카디 플레이버의 주요타깃의 공략해 나가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파티 참가자들에게는 바카디 플레이버 믹스 칵테일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한편, 국내 시장에서는 럼, 진, 보드카, 데킬라 매출이 증가하면서 칵테일 베이스인 화이트 스피릿 시장이 매년 20~3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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