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단일형으로 구성..20일 견본주택 개관
[아시아경제 조철현 기자]
현대건설이 인천 당하지구에 들어서는 '검단 힐스테이트 6차'(454가구)를 이달 말 분양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이뤄졌다.2014년 개통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사거리역(가칭)에서 300m 가량 떨어져 있는 역세권 단지다. 제2외곽순환고속국도(예정) 검단IC와 공항철도 검암역, 355번 지방도로와 가까워 서울 도심과 경기 서북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롯데마트·탑 종합병원·주민센터 등이 들어서 있다. 단지 설계도 차별화했다. 노약자와 장애인을 배려해 주출입구를 턱이 없는 경사로로 설계했다.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휴게공간과 어린이 놀이터도 설치된다. 검단 힐스테이트 1~6차를 합쳐 3000여가구의 힐스테이트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청약 접수는 26일 1순위를 시작으로 사흘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당하동 검단 탑병원 옆에 마련돼 있다. (1566-4452)조철현 기자 cho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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