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절대그이'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빅뱅 탑과 연상연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김하늘과 탑은 최근 내년 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절대그이'의 캐스팅이 확정, 연상연하 커플로서 다양한 애정신들을 펼칠 예정이다.드라마 '절대그이'는 일본 만화 원작으로 완벽한 이상형의 연인을 주문해서 갖는다는 판타지에서 착안된 드라마. 구체적으로는 실연당한 여성에게 완벽한 로봇 남자친구가 생기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또한 이미 일본과 대만판 드라마가 제작된 만큼 한국판에 대한 관심 역시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특히 김하늘이 제4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는 MBC '세 친구'의 목연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연출진이 꾸려지는 대로 오는 12월부터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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