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과천서 분양설명회

1단계 49~84㎡ 660가구, 2단계 59㎡~84㎡ 702가구…1,2단계 이주공무원, 신혼부부 다자녀도 혜택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예정에 없던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설명회를 1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갖는다.과천청사 지하 대강당에서 이전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설명회엔 첫마을 1단계 아파트 660가구와 2단계 702가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진다.첫마을 공공임대 분양물량은 1단계는 ▲49㎡ 286가구 ▲59㎡ 71가구 ▲84㎡ 303가구 등 660가구며, 2단계는 ▲59㎡ 494가구 ▲84㎡ 208가구 등 702가구다.공급은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단계 이전종사자, 2단계 이전종사자, 다자녀, 노부모, 신혼부부 등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2일, 계약은 오는 12월 6~8일 맺는다. 오승환 LH 판매부장은 “첫마을 임대는 주변 값보다 싸고 주택가격 변동에 따른 투자수익위험이 적다는 점 등에 비춰 민간아파트를 분양하는 건설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LH 세종시2본부 041-860-7970).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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