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민주당 여성 지방의원 295명이 16일 박원순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민주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 대표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후보는 그냥 시민후보가 아닌 야권 후보 단일화 경선을 통해 후보가 된 ‘더 큰 민주당’의 시장 후보 ”라면서 “박 후보는 서울 시정 개혁에 대한 갈망을 충족해 줄 수 있는 후보이기에 지지선언을 한다” 고 밝혔다.이어 이들은 “박 후보는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생활정치를 구현해낼 후보”며 “민주당 소속 295명의 여성 지방 의원은 사람 중심, 복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박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겠다”고 덧붙였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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