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TE투자부담 감내할 수준..통신株 동반 상승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통신서비스업종에 대해 롱텀에볼루선(LTE) 고성장에도 설비투자 부담은 감내할 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통신주가 동반 상승세다.14일 오전 10시14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보다 3500원(2.28%)오른 1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도 각각 2.23%와 3.40% 상승한 3만6700원과 6380원에 거래중이다. 정승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G LTE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마케팅비용 증가와 더불어 설비투자 증가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고 있지만 충분히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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