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휘성(29)이 새 앨범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의 첫 방송 녹화 도중 응급실로 실려 간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13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휘성은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로 '놈들이 온다'를 부르다 복통과 현기증을 호소하며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이어 휘성은 응급실애서 링거를 맞으며 안정을 취했으며 진단 결과 장염과 위궤양 등의 병세도 겹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휘성이 신곡 활동을 준비하느라 과로한데다 입대 전 막바지 활동이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무리한 듯" "건강이 최고" "빨리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휘성은 지난 10일 새 앨범 '놈들이 온다'를 발표했으며 오는 11월7일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대 한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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