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조리사연맹 임원진 “CJ푸드월드 비비고 굿”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세계조리사연맹 임원진 5명이 지난 13일 CJ제일제당센터 CJ푸드월드를 방문했다. 세계조리사연맹 회장단은 CJ푸드월드에서 국내 식음료 산업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글로벌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 메뉴 체험을 가졌다.기서 구드문슨 세계조리사연맹 회장은 “정갈한 한국의 미와 신선한 야채들이 어우러진 비비고 메뉴들은 매우 신선하다”며 “외국에서도 충분히 아름다운 한국의 맛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조리사연맹 임원진은 5일간의 한국 방문을 통해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와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14일에는 국내 식음료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후원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KT, MS와 손잡고 클라우드 솔루션 ‘올레 오피스365’ 출시 KT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워크 솔루션인 ‘올레 오피스365’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올레 오피스365는 이메일과 통합커뮤니케이션, 전사포털 및 협업 패키지 등 대기업 수준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서비스다.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링크, 익스체인지, 셰어포인트로 구성돼 있다. 올레 오피스365는 별도의 IT인프라나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모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데다 사용자 숫자에 따라 월 단위로 요금을 납부하면 돼 중소기업들도 자금 부담 없이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伊 디에볼레 와인메이커스 디너 행사밀레니엄 서울힐튼 이태리 식당 일폰테(Il Ponte)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급 와이너리인 디에볼레(Dievole)의 와인메이커를 초청한 ‘디에볼레 와인메이커스 디너’ 행사를 오는 28일 개최한다. 디에볼레는 1090년 첫 빈티지를 생산한 이래 품질 위주의 와인 생산으로 유수한 와인 전문지와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프리미엄급 와이너리다. 이번 행사에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내한한 디에볼레 와인메이커의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지며 일폰테 이탈리아 쉐프 아니따 비디니(Anita Bidini)의 신선한 참치 타타르, 가리비와 포치니 버섯을 넣은 이태리식 만두 등 다양한 코스요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1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02)317-3270
LG하우시스, 미국 인조대리석 시장 진출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인 LG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인테리어자재 엔지니어드스톤의 미국 현지공장을 완공하고 첫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세계 최대 인조대리석 시장인 미국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LG하우시스는 지난 8월 미국 조지아州 고든카운티에 엔지니어드스톤 ‘비아테라(Viatera)’ 생산 공장을 본격 가동한 후 현지 신제품 개발에 역량을 모은 결과 테라코타, 우드랜드 등 4가지 컬러군에서 마블타입 총 16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LG하우시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12일 자사의 인조대리석 제품으로 인테리어 된 뉴욕 브룩클린 박물관에서 건설사, 디자이너, 유통고객 등 100여 명의 참석자와 함께 출시회를 가졌다.
인터파크 글로벌 사이트 오픈 해외시장 공략 인터파크가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10일 인터파크글로벌(//global.interpark.com)을 정식 오픈하고 국내 최초로 한국 도서를 미국 현지에서 직배송하는 인터넷서점 서비스와 eBook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파크글로벌 오픈으로 한국 도서 배송이 미국은 3일 이내 캐나다는 5일 이내에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또한 인터파크도서의 eBook 서비스 ‘Biscuit’도 함께 오픈 해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통해 한국 도서를 eBook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인터파크는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5월 해외 법인 인터파크글로벌을 설립했다. 지난 9월에는 LA인근 세리토스(Cerritos)에 20만권의 책을 보관할 수 있는 물류센터를 완공했다.
아식스스포츠 가을·겨울 겨냥 워킹화 업그레이드아식스스포츠는 가을·겨울철을 맞아 ‘지원(G1)’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다. ‘G1’은 ‘언제 어디서나 신는 애니타임(Anytime) 워킹화’라는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히트 상품으로 가을과 겨울을 맞아 보다 따뜻한 소재로 업그레이드 됐다.새롭게 선보인 ‘G1’은 갑피(신발 윗부분)의 소재를 부드러운 촉감을 주는 샤무드(Chamude)와 고급스러운 인조가죽으로 처리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에 각각 오렌지·옐로, 퍼플·레드로 포인트를 주어 패셔너블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블랙&오렌지(G1 SY), 블랙&옐로(G1 SY) 컬러 제품이 10만5000원이며 네이비&퍼플(G1 CM), 네이비&레드(G1 CM) 컬러 제품이 10만9000원이다. 블랙&옐로 컬러 제품은 10월말 출시 예정이다.
문광부 전통문화나눔 ‘조선미인보감’ 행사전통을 통한 문화나눔의 실천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국립국악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조선미인보감’ 행사가 오는 23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1918년 경성일보사에서 출간했던 <조선미인보감>의 내용을 기초로 당시 권번 기생들의 다양한 기예들이 무대에 올려 질 예정이다. 또 국립민속박물관의 협조로 ‘기생 100년-엽서 속의 기생읽기’를 주제로 기획·제작된 영상도 발표한다. 이번 공연은 복권기금 전통나눔사업으로 복권기금의 취지를 살려 소외계층을 비롯한 모든 관객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티켓 신청과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복권기금전통나눔 홈페이지(www.ngugak.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연문의 (02)580-3276
일동후디스, 온라인 몰서 10% 할인쿠폰 이벤트일동후디스는 ‘2011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고객사은의 일환으로 ‘10%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동후디스 홈페이지(www.ildongfoodis. co.kr) 회원 가입 후 이벤트 공지 란에서 할인 쿠폰 받기를 클릭하면 온라인 쇼핑몰 ‘마이베이비’ 사이트(mibaby.ildongmom.com)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즉석에서 증정한다.쿠폰 사용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전문가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인정받은 기념으로 이번 수상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품질의 정직한 제품을 개발해 국민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웅진식품 프리미엄 냉장커피 신제품 2종 출시웅진식품은 지난 11일 ‘프리미엄 냉장커피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냉장커피는 ‘바바커피 카라멜 아포가토’와 ‘스키니 카페라떼’ 2종으로 커피 함량을 39%~47% 가량 높여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바바커피 카라멜 아포가토’는 달콤한 카라멜과 생크림이 어우러져 신선하고 진한 향으로 전문점 커피의 맛을 재현했다. ‘바바커피 스키니 카페라떼’는 설탕 함량을 기존 커피 대비 43% 낮춘 제품으로 칼로리는 물론 지방까지 적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한 스타일이다. 바바커피는 커피감정사 큐 그레이더(Q-Grader)가 엄선한 원두를 정통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머신에서 갓 내린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휘핑크림을 얹은 것 같은 독특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숫자로 보는 경제 포커스8개월.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은 448조7000억원으로 전월보다 6000억원(0.13%) 늘어났다. 이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증가율 가이드라인(전월 대비 0.6% 이하)에 못 미치는 수치다. 또한 지난 1월 1조원이 줄어든 뒤 8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3개월. 신입 직장인은 입사 3개월 후부터 직장에 대한 불만이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입사 2년 미만 신입 직장인 1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입사 후 평균 2.7개월 후부터 불만을 느낀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입사 1개월 이내가 25.7%로 가장 많았다. 크게 느낀 불만사항을 묻자 50.7%가 급여 및 복지를 꼽았다. 뒤이어 상사 및 동료와의 문제(17.4%), 업무 부적응(15.3%), 야근 및 업무강도(7.6%), 출퇴근 거리(4.9%) 등이었다. 이코노믹 리뷰 김은경 기자 kekisa@<ⓒ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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