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새 TV-CM ‘자연에서 배웁니다’

13일부터 ‘자연과의 상생’편 방송

포스코 새 TV-CM ‘자연과의 상생’편의 한 장면<br />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가 13일부터 새로운 TV-CM ‘자연과의 상생’편 방송에 들어간다.이번 TV-CM은 ‘자연에서 배웁니다’를 타이틀로 해 종전 ‘당신에게 배웁니다’ 캠페인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이번에는 녹색성장, 해양비즈니스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포스코와 인연을 맺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그린·해양 비즈니스를 포스코의 상생캠페인 의미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또한 배움의 대상을 종전처럼 개인에게 한정시키지 않고 확장해 우리 모두가 더 큰 상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자연이라는 공간에서 배움을 얻는 모습을 전하고 있다.오름·성산일출봉·돌담길·산방산·바다 등 제주 곳곳을 누비며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 자연을 즐기고 아끼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상생과 공존의 길을 표현했다. 회사측은 “이번 TV-CM은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주도의 아름답고 놀라운 경관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한편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당신에게 배웁니다’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경주 최부자, 제주 거상 김만덕, 차마고도의 어린 아들, 해외 집짓기 봉사자의 모습 등을 배움의 대상으로 선정해 포스코의 ‘상생철학’을 전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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