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마쳐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1일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지난 8일~9일 용인에서 개최된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하반기 결선대회 결과, 주니어 리그에서는 장우혁(9)군이, 레귤러 리그에서는 박세환(13)군이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등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메탈베이블레이드 8종세트, 트로피, 상장 등이 주어졌다. 이번 경기는 세계 디지털 축제인 ‘IEF2011 용인사이버과학축제’의 한 코너로 진행됐다. 손오공 관계자는 "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 반응이 좋았다"며 "메탈베이블레이드를 세계적인 스포츠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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