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증권금융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펴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먼저 이날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장애 영유아 생활시설 '디딤자리'를 방문, 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달 중 '씨튼장애인직업제활센터'와 '쪼물왕국' 등 12개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총 77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사내 동호회를 중심으로 어린이 축구교실, 통기타 공연 등도 개최한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추진, 사회적 책임 경영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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