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뮤지컬 '소나랜드의 흑기사' 공연

11~12일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 대상 영양 뮤지컬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보건소는 10, 11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들 2000여명을 초대, 영양 뮤지컬 '소나랜드의 흑기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식습관 형성에 가장 효과가 좋은 시기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뮤지컬을 보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공연은 11, 12일 이틀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뮤지컬

소나랜드의 흑기사 뮤지컬은 못된 마법사가 나쁜 식습관을 갖고 있는 어린이를 유혹해 뚱뚱이 괴물로 만들었으나 소나랜드의 흑기사에 의해 구출돼 결국 인스턴트 식품의 해로움을 알게 돼 편식 없는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몸이 건강해지고 못된 마법사를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용산구보건소 보건지도과(☎ 2199-808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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