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 흑룡띠해를 앞두고 JW중외제약이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인쇄소에서 새해 첫 달력을 살펴보고 있다. JW중외제약은 2012년도 달력 제작을 마치고 7일부터 전국 병의원, 약국을 비롯해 소비자들에게 배포하는 달력 마케팅에 들어갔다. [사진제공=JW중외제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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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JW중외제약은 2012년 달력 제작을 마치고 7일부터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제약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제작된 이 달력은 올 10월부터 표시돼 있기 때문에 달력을 받은 고객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달력 표지는 JW중외그룹 로고를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로 표현하고, 이를 바라보는 다양한 인종의 어린이 모습을 이미지화했다. 3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달력은 총 7만부가 배포될 예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 건강의 빛이 되겠습니다'라는 메인카피를 통해 올 초 새롭게 론칭한 JW중외그룹의 새로운 CI콘셉트인 '글로벌, 생명존중'을 표현했다"며 "병원과 약국에 부착된 달력은 1년 내내 고객과 환자들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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