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케이티롤은 지난 5일 한국정밀기계와 신규 생산 설비 구축을 위한 구매계약을 체결 했다고 6일 밝혔다.케이티롤은 이번에 구매한 대형CNC 수평 선반과 대형 플라노 밀러가 생산성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생산시설 확충은 준공 승인이 난 제2공장에 설치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케이티롤 관계자는 "생산설비 도입으로 대형롤의 가공 생산이 보다 원활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납기 단축과 생산성 향상은 몰론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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