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1 국제중소기업 종합전'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가 주최한다. 일본과 러시아, 페루,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약 880개사와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총 12개 국내 업체를 참가시킬 예정이며 부스공간 및 설치비, 통역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참가자 간 또는 바이어와의 매칭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 업체는 오는 10일까지 팩스(02-769-6959)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2-769-6859)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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