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8거래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4거래일째 자금이 빠졌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224억원이 순유입 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16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에서는 511억원이 빠졌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6873억원이 유출됐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20억원 줄어든 103조7629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81억원이 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201억원이 빠진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2702억원 줄어든 84조9316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2조5761억원 줄어든 309조81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조1524억원 감소한 284조9160억원이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