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도시가스 업체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4일 경기도 군포 사옥에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삼천리는 매년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관련 행사를 벌여 왔다. 이번 결의대회에선 지난 1년간 안전관리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안전관리자 등 5개 분야 26명에게 안전문화상을 수여했다. 정 사장은 "가스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삼천리와 고객, 협력사 모두 안전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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