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엔제리너스,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 후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리아가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10월 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를 공식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BMK·리쌍&정인·김태우·크라잉넛 등 총 34팀의 유명 밴드들이 출연해 '낭만절정 가을방학'이라는 컨셉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10월 2일까지 서울 지역 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원더브리즈 뮤직 페스타 공연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행사기간 동안 행사장 내에 임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롯데리아 햄버거 등의 간식을 제공한다.롯데리아 관계자는 "문화행사 후원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매장 밖에서도 롯데리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