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KBS 쿨FM <라디오 천국> DJ 자리에서 하차 결정. 유희열은 2008년부터 <라디오 천국>을 진행해 왔으나 음반작업을 위해 가을 개편을 맞아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입장을 밝혔다. 유희열의 후임으로는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고 있는 최강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10 아시아 순순히 이 결정을 번복하신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주병진,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DJ 자리를 고 사하겠다고 공식 발표. 주병진의 소속사는 전이 DJ 인 윤도현의 하차와 관련한 일련의 사건이 대해 “이 상태로는 행복한 방송을 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이유로 방송 복귀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정면 승부할 라디오계의 거성이 떠난 마당에 DJ 자리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김래원, 28일 밤 룸살롱에서 여종업원과 몸싸움을 벌이다 상처를 입혔다는 보도에 대해 “언쟁은 있었으나 몸싸움은 아니다”라고 해명. 김래원의 소속사는 해당 사건에 대해 “술을 마시던 중 직원과 여종업원의 언쟁이 있었으며 김래원은 이를 말리기 위해 나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아시아경제 어이쿠, 어디선가 진짜 유혈사태가 일어날 뻔 했군요. 신하균, KBS <포세이돈>의 후속으로 편성된 <브레인>에 주인공 이강훈 역으로 출연 결정. 당초 이강훈 역은 이상윤이 캐스팅 되었으나 송승헌으로 교체된 후, 다시 하차를 결정한 끝에 신하균이 최종 낙점 되었다. 이강훈은 뛰어난 실력의 신경외과 의사로 제작진은 신하균에 대해 “특유의 카리스마와 깊이있는 연기”에 기대를 건다는 입장을 전했다.10 아시아 당분간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박쥐>는 편성하지 말아주세요. 부탁합니다. 두 번 부탁합니다. 2PM의 택연, 김태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후지 TV < 나와 스타의 99일>에 캐스팅. 한국에서 온 스타와 경호원의 로맨스를 그린 <나와 스타의 99일>에서 택연은 김태희가 연기하는 한유나와 모종의 관계를 갖고 있는 비밀스러운 인물 태성을 연기한다. 10 아시아 죄다 스탄데, 여기서 ‘나’는 누구란 말이죠. 임원희, KBS 드라마스페셜 <필살기>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필살기>는 기러기 아빠인 형사 종만이 프로레슬링 체육관 관장으로부터 레슬링 기술을 배우는 와중에 살인사건에 연루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0월 2일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보도자료 청 코너, 지옥행 열차에서 하차한 다찌마와 임! 걸스데이의 혜리, MTV <더 쇼>의 진행자로 발탁. <더 쇼>는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지는 음악 방송으로 현재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힘찬이 혜리와 함께 공 동 MC를 맡게 된다. 보도자료 걸그룹 막내 전문 앓이꾼들이 증가추세라고 들었습니다. 태양의 친형 동현배, tvN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 에 출연 예정.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는 내년 상반기 같은 채널을 통해 방송될 드라마의 주요 연기자를 뽑는 리얼리티 캐스팅 드라마로 8명의 후보들 이 미션을 수행하는 오디션 과정을 드라마로 담아내 는 작품이다. 보도자료 어느 날 촬영장에 묘령의 여인이 ‘오! 아주버님’을 외치며 등장해도 그러려니 하세요.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10 아시아 글. 윤희성 nin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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