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브레인> 캐스팅.. “대본과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배우 신하균이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에 출연한다. 신하균의 소속사 호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 아시아>에 “대본과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브레인>이 그간 남자 주인공 캐스팅에 난항을 겪었던 것에 대해 신하균 측은 “그런 부분은 신경 쓰지 않는다. 대본이 우선이다”라고 밝혔다.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하는 의학드라마로, 신하균은 유일무이한 실력을 가진 2년차 신경외과 전임의 이강훈 역을 맡았다. 이강훈은 사명감 때문이 아닌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의사란 직업을 택한 인물이라고. KBS <포세이돈> 후속으로 11월에 방송예정인 <브레인>은 이번 주 중으로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대본 리딩 등 본격적으로 촬영을 준비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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