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신천리 마을에 어울림家 27호 준공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금호산업 건설부문은 지난 28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신천리마을에 '사랑의 집-어울림가' 27호를 준공했다. 2004년 12월 충남 아산시에 준공한 어울림가 1호를 시작으로 올해 8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집짓기-어울림가' 운동은 인근 지역의 불우이웃 1가구 이상을 방문해 가옥 리모델링 및 신축 작업을 시행하는 금호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초 광주광역시 기초생활 수급자 다문화 가정에 어울림가 26호를 선사한 바 있다. 27호가 준공된 신천리마을은 150여 명의 70가구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쌀과 송산포도가 특산품인 지역으로, 금호건설과 자매 결연 맺은 마을이다.

금호건설이 지난 28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신천리 마을에서 '사랑의 집 - 어울림 가 27호' 준공식을 가졌다. <br />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이은정 기자 mybang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