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의류제조 및 수출 기업인 세아상역㈜이 다음달 23일까지 내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29일 세아상역은 해외영업, 재무, 생산관리, 경영기획, 품질관리 등 전 부문에 대해 50여명의 신입사원 뽑는다고 밝혔다.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로 의류, 디자인, 텍스타일학과 등 섬유·의류 전공자는 우대하고,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제2외국어 능통자도 우대한다고 설명했다.접수는 세아상역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1차 서류전형과 2차실무진 면접·어학테스트, 3차 인적성검사, 4차 임원면접·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된다.세아상역은 신입사원 채용에 앞서 26일 시작으로 서울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부산대, 전남대 등 전국 10여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윤재 기자 gal-ru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