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자체 패션 브랜드 '스타릿' 가을신상품 론칭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CJ오쇼핑의 대표 패션 브랜드 ‘스타릿(STARIT)’이 가을 신상품을 론칭한다.29일 CJ오쇼핑은 지난해 11월 여배우 이미숙씨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함께 40~50대 중년 여성을 겨냥해 만든 브랜드로 올 가을에 맞춰 출시한 네 종류의 신상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배우 이미숙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함께 40~50대 중년 여성을 겨냥해 만든 CJ오쇼핑의 패션 브랜드 '스타릿'이 다음달 5일 가을 신상품을 론칭한다.<br />

CJ오쇼핑은 스타릿 브랜드가 최근 패션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늙지 않는 멀티플레이어 여성들을 뜻하는 ‘나오머족(Not Old Multiplayer)’을 타깃으로 만든 브랜드로 다음달 5일 론칭 방송에서 울 소재를 사용해 레오파드 프린트로 안감 처리한 롱 재킷과 숄 카디건·져지블라우스 세트, 정장 바지 등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CJ오쇼핑은 앞으로도 ‘스타릿’ 브랜드로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여성복을 주 아이템으로 하면서, 잡화류, 언더웨어로까지의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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