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남부지부는 서울시 서초구와 공동으로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수출실적 500만불 이하의 서초구 소재 중소기업이다. 선정기업에는 세계 각국의 해외 바이어 정보와 시장 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개모집 후 심사를 거쳐 24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서울남부지부(02-2156-2204)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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