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와 전시회 동반 참가

(왼쪽부터) 이동학 대영코어텍 연구개발부장, 강홍수 제일트랜스 관리이사, 김재섭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BG장, 이성길 ㈜성우 대표이사,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정수훈 개성CFS 대표이사, 이우영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박해용 오성기전 대표이사, 이종열 삼천리기계 차장이 2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1 한국기계전(KOMAF)' 두산 부스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대표 김용성)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1 한국기계전(KOMAF 2011)’에 6개 협력사와 통합 전시 부스를 설치해 동반 참가했다.두산 전시장은 ‘두산 부스’를 중앙에 두고 6개 협력사의 전시장을 양쪽으로 나란히 배치해 관람객이 두산과 협력사의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협력사에게는 전시 공간 제공, 인테리어 등 전시장 설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1 한국기계전(KOMAF)'에 마련된 두산인프라코어 전시부스 전경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협력사와 함께 통합부스를 설치한 유일한 기업은 두산 인프라코어가 유일하다고 전했다.두산의 이번 동반 참가는 그룹 동반성장 철학인 ‘선순환적 파트너십 체제 구축’의 일환이다. 전시장 메인 컨셉도 ‘성장의 길(Growth Way)’로 정하고 두산과 협력사의 전시 부스를 ‘뫼비우스의 띠’ 형태로 연결되도록 설계해 동반 무한 성장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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