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선물, HTS '에스윙' 출시기념 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외환선물이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에스윙(Swing)' 출시를 기념해 국내, 해외선물, FX마진 통합 투자자 교육 및 신 HTS 설명회를 개최한다.다음달 4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는 통화선물, 지수선물, 원유선물 등 주요 해외선물 상품들의 특성과 최근 이슈를 다룬다. 6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는 국내달러선물 실전매매전략과 FX마진거래의 기본적·기술적 분석을 활용한 실전매매전략에 대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 HTS 설명회는 12일 서울(한국과학기술회관)과 14일 부산(TOZ 부산서면점)에서 각각 오후 7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FX마진·해외선물 신 HTS 기능 소개를 비롯해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강의한다. 국내?해외선물과 FX마진 트레이딩 전략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에스윙은 FX마진, 해외선물, 국내선물 통합버전으로 고객에게 더 신속하고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업계 최고 수준의 빠른 시세 및 주문속도를 제공하며, 경제 이슈 발생시 매매시점 포착 시스템, 차트주문, 포지션 전환 주문, 원클릭 주문 등 상품 특성에 맞춘 특화 주문 시스템을 제공한다.설명회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외환선물 홈페이지(www.kebf.com)에서 가능하다. 외환선물 개인영업본부(02-3770-4404~4412).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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