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오직 그대만'이 사전예매 오픈 7초 만에 매진돼 화제다. '오직 그대만'은 지난 26일 오후 5시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사이트에서 판매 시작 7초 만에 완전 매진, 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의 18초 기록을 갱신했다.영화'오직 그대만'은 시력을 잃어가는 여주인공 정화(한효주)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영화. 한편 7초 매진 신기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예감?" "나도 보고 싶다" "두 배우의 힘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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