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 2011'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 2011'을 오는 10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식을 나누고(Sharing), 탁월함을 추구하며(Excellence), 함께 성장하는(Growth) 한국의 개발자'를 주제로 진행되며 사전 접수 결과 약 8시간 만에 3000명이 등록하며 마감됐다.특히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주최사인 NHN뿐만 아니라 SK커뮤니케이션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KTH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참여 업체들은 총 5개 트랙·24개 세션을 통해 각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노하우, 스마트폰 푸시 플랫폼 통합 사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실습 위주의 소규모 세션도 운영된다.NHN은 사전 등록을 하지 못한 개발자들을 위해 웹과 모바일을 통해 현장을 생중계 할 방침이다. 또한 미투데이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세션 내용에 대한 활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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