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천안 청수에서 임대아파트 449가구 공급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가 공급된다. ㈜부영주택은 천안청수 택지개발지구 7블록에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449가구를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확정분양가 공급은 5년간 임대 후 계약 당시 금액 그대로 분양하는 방식이다. 천안청수 '사랑으로 부영'은 14~20층 7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선시공 후분양으로 계약과 함께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천안청수는 충남 최초 유비쿼터스 도시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원스톱 행정타운으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천안 공주간 629번로와 남부대로를 통해 천안 중심부로의 접근성이 탁월하고 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 등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3.3㎡당 670만원선으로 10월 5일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문의 : 1577-5533)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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