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역외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2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울물은 1177.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55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95.80원보다 20.85원 급락했다.원달러 1개월물은 유럽이 재정위기에 대한 해법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로 뉴욕증시가 급등한데 따라 하락했다.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77.00~1188.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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