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스마트에코하우스' 그린홈 대상 선정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국토해양부가 주최한 '한국형 그린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림산업의 '스마트 에코하우스'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국형 그린홈 아이디어 공모전'은 강남세곡보금자리지구에 추진 중인 공동주택 그린홈 시범단지에 적용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 6월22일에서부터 7월15일까지 열렸다. 대상인 대림산업의 '스마트 에코하우스'에 대한 시상식은 27일 오후3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에서 열린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고, 최우수상 등 수상자에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과 300만원이하의 상금이 수여된다.대림산업의 '스마트 에코 하우스'는 고성능 창호, 외단열시스템, CO2 연동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신재생에너지 등 저에너지 건축물의 핵심요소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범단지 조성에 필요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았다.수상작은 10월4일부터 10월14일까지는 국토해양부(1층 로비)에, 이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강남보금자리지구에 위치한 'The Green관'에 전시한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조민서 기자 summe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