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매 주마다 로또추첨 방송이 끝나면 로또마니아들은 한 곳으로 속속 모여든다. 그곳은 바로 온라인 로또명당 로또리치().이곳은 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랭키닷컴 2011년 상반기 기준)의 명성에 걸맞게, 현재까지 총 67차례의 로또1등 당첨번호와 364차례의 2등 당첨번호를 배출해낸 전적이 있다.최근 457회~459회 로또추첨에서도 3주 연속으로 1등 당첨번호를 연달아 배출해 내는가 하면, 460회 로또추첨(9월 24일 나눔로또 실시)에서도 3개의 2등 당첨번호를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460회 당첨번호는 ‘8, 11, 28, 30, 43, 45’, 보너스번호는 ‘41’이다. 6개 번호를 다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1인당 31억8089만5782원을 받게 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30명이며, 당첨금은 7068만6573원이다.로또리치는 460회 로또추첨에서 2등 3조합과 더불어 3등 50조합을 쏟아내는 쾌거를 달성해 그 명성을 입증했다.
로또리치는 “460회 2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성영준(가명) 회원, 조선화(가명)회원, 민종훈(가명)회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실제 2등 당첨여부와 관련해서는 현재 전화인터뷰 등의 접촉을 통해 확인 중에 있는 가운데, 이 중 성영준 회원이 2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았지만 미처 구입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먼저 밝혀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성영준 회원은 본인의 당첨 여부를 로또리치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알렸는데, “지속적으로 로또리치를 믿고 로또를 구매하기는 했었는데, 지난 주에는 무슨 마가 끼었는지 토요일 아침부터 무척 바빠 로또 사는 것을 잊었다”며 “일요일 아침에 웬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2등에 당첨됐다고 묻는데, 너무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로또리치는 국내 최초로 과학적 로또분석기법을 도입해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개발, 과거 로또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해 각 공마다 가중치를 다르게 적용한 후 고저/홀짝/연속번호 등 여러 번의 필터링을 거쳐 최상의 조합을 만들어 낸다.한편, 로또리치는 최근 중국의 대표 온라인복권 운영업체 ‘오백만닷컴’과 전략적/기술적 사업제휴를 체결하고 중국 복지복권 중 가장 큰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쌍색구(雙色球)와 칠악채(七?彩)에 대한 분석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국내 로또정보기술로 해외에 진출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로, 로또리치는 이를 발판 삼아 중국을 거점으로 향후 아시아 복권정보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로또리치 고객센터 1588-0649)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승규 기자 mail@<ⓒ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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