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상사에서 파이즈 포지드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 지난 4월 국내에 새로 론칭된 브리지스톤의 새 브랜드 '파이즈'의 신모델이다. 날렵한 이미지의 세미라지 헤드형상에 연철 단조 복합구조의 포켓 캐비티로 볼을 부드럽게 띄워준다는 설명이다. 손에 착 붙는 피트감과 임팩트 시 확고한 느낌을 주는 '듀얼 필드그립'도 독특하다. 소프트 터보러버가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그립 내부에 에스테빌라이저 리브를 내장해 그립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빗맞아도 흔들림을 잡아준다. 전용카본샤프트(210만원)와 경량스틸 샤프트(190만원)가 있다. (02)558-2235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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