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강심장' 단독MC…'당분간은 어쩔 수 없다'

ⓒ SBS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당분간 이승기 단독 MC 체제로 진행된다. 21일 '강심장'의 제작진 측은 "강호동의 후임 MC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며 "당분간 이승기의 단독MC체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으로 공석이 된 강호동의 자리를 대체할 MC를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기의 소속사 측은 "지금 상황에서 이승기가 혼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계속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한편 이승기는 오는 22일 녹화 분부터 첫 단독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게 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