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10월 결혼, 신랑은 훤칠한 외모의 외국계 금융맨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선(28)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지선은 10월22일 낮 12시 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모건스탠리의 부장으로 재직 중인 예비신랑 이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지선과 예비신랑은 4년간의 교제 끝에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선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업계에서도 촉망받는 인재라고 전해졌다. 한편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 출신으로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이지선은 이후 각종 케이블 채널에서 MC로 활약해 왔다. 현재는 케이블 TV 온스타일 '가십하우스'의 MC를 맡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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