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UV(유브이)의 코믹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공개된 UV의 "Who am I" 뮤직비디오에는 유희열과 정재형이 피처링으로 참여,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비틀즈 콘셉트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뮤비에서 이들은 비틀즈 멤버 느낌이 나도록 가발을 쓰고 있으며 노래에 맞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정재형과 유희열은 얼핏 보면 개그맨 이봉원과 유재석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정재형이었어? 이봉원인 줄" "유희열 가발 진짜 웃긴다" "이 멤버로 가수 데뷔해도 스타 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번 발표된 UV의 "Who Am I"는 유세윤과 뮤지가 만든 곡으로 사랑에는 순서가 없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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