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금강제화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바레베르데’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에만 7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바레베르데(VALLEVERDE)’는 1969년 이태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컴포트 슈즈 브랜드다.가장 편안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신발연구센터를 설립해 발에 가장 잘 맞는 내부바닥창과 외부바닥창을 연구 개발해 바닥창 관련 독점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단독샵으로 운영하는 바레베르데는 '스타일리쉬 컴포트'를 콘셉트로 편안한 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겸비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남녀 슈즈를 모두 출시하며, 메인 제품은 활동적인 커리어우먼들을 위해서 힐이 있는 고감도 드레스 컴포트 슈즈다. 일상 생활에서 신기에 좋은 캐주얼한 라인도 함께 준비했다. 금강제화 바레베르데팀 민성홍 부장은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컴포트 슈즈는 스타일을 포기해야 한다는 공식을 깰 것”이라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바레베르데만의 기술과 가치를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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