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GS칼텍스 무보증채 AA+(안정적)으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GS칼텍스의 발행예정인 제125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국내업계 2위의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정제마진 호조와 신규 고도화시설 가동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 ▲정유부문과 석유화학부문의 실적 상호완충 역할 ▲GS파워, 해양도시가스 등 자회사의 사업안정성 및 지분가치 우수 ▲시설투자 및 운전자금 변동으로 차입금 증가 추세나, 관리 가능한 수준 등을 꼽았다. 한편 GS칼텍스는 1967년 설립된 국내 정유업계 2위의 회사로서 평가일 현재 GS와 세브론사 측이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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