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 신메뉴 '크런치 불고기 타코'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외식전문기업 아모제가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가 신제품 '크런치 불고기 타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크런치 불고기 타코는 바삭한 타코쉘과 야채와 고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불고기와 구운토마토, 양배추 등을 타코쉘에 넣고 입맛에 맞게 할라피뇨·체다치즈 등을 곁들일 수 있다.양철주 마케팅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 뿐만 아니라 신선한 야채와 특제소스로 만든 불고기가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런치 불고기 타코는 마르쉐 무역점과 잠실점에서 판매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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