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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아나운서 강다솜이 지드래곤으로 완벽 빙의해 화제가 됐다. 강다솜 아니운서는 12일 방송된 MBC '한가위특집 아나운서 대격돌-최고의 며느릿감을 찾아라'에 출연, 하지은 아나운서와 함께 GG(박명수, 지드래곤)의 '바람났어'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날 강다솜 아나운서는 폭풍 랩을 비롯해 '바람났어'의 트레이드 마크인 '거인 풍선춤'을 완벽히 재현해 내며 감탄을 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나운서계의 지드래곤이다" "의외다" "개인기가 정말 대단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오상진 아나운서는 "강다솜 아나운서가 실은 대학 시절 힙합 동아리 멤버였다"고 깜짝 증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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