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추석 연휴에는 그 동안의 피곤을 풀고 맛있는 명절음식도 먹는 것이 즐거움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명절 이후만 되면 피곤함을 느끼는 명절증후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장(腸)과 관련된 문제가 대부분인다. 연휴 동안 많이 움직이지 않고 기름진 음식을 과식,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 연휴 직후에 속이 더부룩하고 배탈, 설사로 고생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이럴 때는 혹사당한 속을 편안하게 달래줄 Clean 음료들을 미리 챙겨보자. ◆과식과 기름진 음식으로 깨진 장 내 밸런스를 맞추자!매일유업의 ‘마시는 퓨어’에는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이 한 병 당 10억 마리 이상 들어있어 깨진 장 내 밸런스를 맞춰준다. 기름진 음식 섭취로 더부룩하거나 불편한 속에 도움을 주는 것. LGG 유산균은 핀란드에서 독점수입 한 유산균으로 캡슐을 씌우지 않고도 위산과 담즙에 살아 남아 장에 정착, 깨진 장 내 밸런스를 맞춰주는 강력한 유산균이다. 또 연구논문만 560여 편에 달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뤄졌다. 마시는 퓨어는 플레인, 블루베리, 사과, 포도 등 4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마시는 퓨어(마시는 퓨어 제로팻 포함) 1회 제공량 130ml /1,000원.아모레퍼시픽 비비프로그램의 ‘푸룬미액’은 장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푸룬이란 말린 서양 자두로 신맛이 적고 단맛이 강하며 식이섬유 및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유기산, 항산화 성분 등 영양소 조성이 뛰어난 천연식품이다. ‘푸룬미액’은 캘리포니아산 100% 천연 푸룬을 사용하였으며 스틱 파우치 제품으로 1포씩 개별 포장돼 있어 파우치 그대로 섭취하던지 물에 넣어 섭취하는 등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1박스(총 30포, 1포 10g) / 40,000원◆더부룩한 속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차(茶)! 소화촉진에 진정작용까지립톤의 ‘페퍼민트 허브티’ 역시 명절 음식으로 더부룩해진 속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페퍼민트는 소화기 기능을 좋게 하여 한방에서는 체내에 쌓인 가스를 배출하거나 장관의 경련을 억제하는데 처방하기도 한다. 또 페퍼민트 특유의 상쾌한 향은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도 낮춰주어 기분전환 시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으며 피라미드 모양의 독특한 티백에 허브의 본래 모양을 최대한 살려 담아 향이 잘 우러난다. 1상자(티백 10개)/ 3,500원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아이스 레몬그라스 젠 티’ 역시 더부룩한 속을 진정시키기에 좋은 깔끔한 맛의 차이다. 레몬잎과 민트의 혼합 녹차로 전통적인 아시아 녹차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레몬그라스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성분이 있고 복통과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이스 레몬그라스 젠 티’는 진하게 우려 약간의 달콤함을 더하고 얼음과 함께 핸드쉐이킹하여 제공되는 깔끔한 맛의 아이스 티이며 기호에 맞게 우려내는 티의 농도 및 첨가 시럽의 양도 주문 시 조절할 수 있다. 1회 제공량 355ml(Tall size) / 4,300원.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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