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유로 만든 화장품 나왔다

위메이트, 화장품 브랜드 '바이본' 출시[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주)위메이트가 화장품 브랜드 '바이본'(ViBorn)을 출시했다. 바이본 화장품은 모유와 가장 유사한 산양유를 주성분으로 다양한 식물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바이본'은 Vital+Born의 합성어로 '태고의 깨끗함과 순수한 에너지를 피부에 담는다'는 의미다. 바이본은 피부 내 수분 및 건강함을 잃어가는 노화 피부에 안전한 해결책을 제시해 줌으로써 맑고 촉촉한 피부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해준다고 위메이트는 설명했다. 특히 하나의 제품으로 다기능이 결합된 멀티기능 화장품으로 스텝의 간소화와 가격 합리화를 추구하고 있다. 파라벤류, 알코올, 인공향, 인공색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천연 아로마로 구성돼 민감성 및 어린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함을 유지시켜 준다. 바이본 'GMCure' 시리즈는 한번에 마사지와 딥클렌징이 가능한 워셔블 타입의 원스톱 '클렌징 밤'과 피부 고보습 고영양을 위한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와 '바디 모이스처라이저'로 라인업 된다. (주)위메이트()는 국내 방문판매를 통한 유통을 선보이고 있으며, 산양유 요구르트를 비롯해 화장품, 기능성식품 등의 다양한 제품과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02) 423-6770 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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