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빠는 올해도 못 내려가네..'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된 9일 오전 서울역에서 고향길에 오르지 못한 한 아버지가 고향가는 열차 앞에서 식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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