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일본의 지난 2분기(4월~6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대비 2.1% 감소했다고 수정 발표됐다.일본 내각부는 9일 2분기 GDP 성장률이 2.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1.3% 감소보다 큰 폭의 하락을 나타낸 것이다.이와 함께 일본 내각부는 2분기 GDP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5% 감소했다고 수정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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