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코엑스, 신규 브랜드 줄줄이 입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롯데면세점이 운영하는 강남 유일의 시내 면세점인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 신규 브랜드가 잇달아 입점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은 입지조건을 살려 고급화 전략을 추구,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키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는 영국 명품 브랜드 ‘멀버리(Mulberry)’가 폴스미스(Paul smith) 등이 입점해 젊은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면세점 베스트셀러 브랜드로 꼽히는 키엘(kiehls)과 전통의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 화장품도 새롭게 문을 열어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이와 동시에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서는 고급화 전략에 어울리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모든 이용 고객에게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서울 시내 롯데면세점 중에서는 유일하게 무료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VIP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한편 추석 연휴를 맞아 강남권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9월 13일까지 $500이상 구매 강남권 거주 고객 대상 공항 리무진 승차권을 제공한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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